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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엇입니다. 8월 1일부터 주택용 도시가스 도매요금이 인상된다는 소식입니다. 한국가스공사에 따르면, 이번 인상은 불가피한 조치라고 합니다. 국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안정적인 천연가스 도입을 위해서 필요한 결정이었다고 해요. 그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뉴스기사를 통해 세상을 알아보는 무엇!
주택용 도시가스 요금 인상 세부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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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 내용 |
인상 시기 | 2024년 8월 1일 |
인상 요금 | 1.41원/MJ (6.8%, 서울시 소매요금 기준) |
일반용 도매요금 인상 | 1.30원/MJ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증가액 | 약 3,770원 (VAT 포함) |
서울시 4인 가구 기준으로 보면, 월 가스요금이 약 3,770원 증가할 예정이에요. 도시가스 요금이 2023년 5월 이후 동결 상태였지만, 원가 미만 공급으로 인해 가스공사의 재무 상태가 악화되었고, 서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인상이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가스공사의 재무 상태 및 부채 비율 📊
항목 | 내용 |
'21년 말 민수용 도시가스 미수금 | 1.8조원 |
'22년 말 민수용 도시가스 미수금 | 8.6조원 |
'23년 말 민수용 도시가스 미수금 | 13조원 |
'24년 1분기 민수용 도시가스 미수금 | 13.5조원 |
'24년 1분기 부채비율 | 624% (별도 기준) |
연 이자비용 | 5천억 초과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가스공사의 민수용 도시가스 미수금이 급증했어요. 부채비율이 600%를 넘어섰고, 연 이자비용도 5천억 원을 초과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요금 인상은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하네요.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층 지원 확대 🌟
항목 | 내용 |
'23년 열효율 개선사업 실적 | 225개소 |
'25년 열효율 개선사업 목표 | 2,350개소 |
'26년 열효율 개선사업 목표 | 2,350개소 |
'27년 열효율 개선사업 목표 | 2,350개소 |
가스공사는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열효율 개선사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에요. 노후 건물의 보일러, 단열재, 창호 등을 교체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난방비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지원정책 확대를 통해 취약계층의 난방비 절감 효과가 기대됩니다.
마무리하며 📣
가스공사는 앞으로도 요금 인상 요인을 최소화하고, 취약계층 지원과 상생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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