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엇입니다. 여러분! 오늘은 서울시의 중요한 조치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서울시가 지방세를 체납한 1,156명을 한국신용정보원에 등록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이들은 상당한 금융 불이익을 받게 되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뉴스기사를 통해 세상을 알아보는 무엇!
지방세 체납자 신용정보원 등록 📉
서울시는 지방세를 500만원 이상 체납한지 1년이 넘었거나, 1년에 3건 이상 500만원 이상의 지방세를 체납한 1,156명(개인 804명, 법인 352개)에 대한 체납정보를 한국신용정보원에 등록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체납자의 이름, 주민번호, 체납건수 및 체납액 등의 정보가 포함됩니다. 지방세 체납으로 신용정보원에 등록되면 그 즉시 신용등급이 하락하며, 7년간 신용카드 발급 및 대출이 제약됩니다.
체납액과 주요 사례 💰
이번에 등록된 체납자의 총 체납액은 648억원에 달합니다. 가장 큰 체납액을 기록한 법인은 해외주식투자업과 부동산 관리 및 임대를 주업으로 하는 C법인으로, 43억 4500만원을 체납 중입니다. 개인 중에서는 D씨가 14억 100만원을 체납한 상태로, 현재 서울시 38세금징수과에서 재산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강력한 행정 제재와 금융 불이익 💥
서울시는 2021년부터 고의적인 체납자에게 금융상 불이익을 강화해왔습니다. 이번 신용정보 등록 외에도 고액 체납자 명단 공개, 출입국 금지 등의 행정 제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치로 체납자 95명이 총 1억 8100만원을 납부한 결과도 나왔습니다.
서울시의 체계적인 세금 징수 계획 📋
서울시는 매년 상·하반기 2회씩 신용정보 등록을 진행하며, 지난해에는 총 2,403명의 체납정보를 등록해 46억원을 징수했습니다. 오세우 서울시 38세금징수과장은 "고의적 체납자에게 금융상의 불이익을 줄 뿐 아니라,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체계적인 상담을 통해 납부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무리하며 🙂
서울시의 이번 조치는 체납자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세금 납부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세금 납부를 꼭 챙기셔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여기까지 서울시의 지방세 체납자 신용정보 등록 소식이었습니다.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로 찾아뵐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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